TIFTON, Ga. (WALB) -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최근 조지아 납세자들을 위한 주 소득세 환급 법안에 서명했습니다. 환불금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일부 조지아인들에게 전달될것을 의미합니다.

별도로 신고한 독신 (married individuals who filed separately)과 개인은 최대 $250, head of household 납세자는 최대 $375, 기혼 공동 신고자(married joint filers)는 최대 $500를 받을 수 있습니다. Kemp 주지사는 이 환불이 주 전역의 가정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
“워싱턴 DC의 일부 사람들이 세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는 당신에게 돈을 돌려주고 있습니다. 우리는 워싱턴이 무너뜨린 모든 것을 고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조지아 가족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.”라고 Kemp는 말했습니다.

조지아주는 경제적으로 꽤 좋은 상태입니다. 이러한 환급이 가능한 이유는 현재 조지아주 예산이 10억 달러의 흑자가 있기 때문입니다. 주 회계 사무소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지출 예산은 600만 달러 이상입니다.

특별소득세 환급은 4월 18일 또는 그 이전에 신고한 사람에 대해 7월 1일까지 압도적으로 많은수의 환급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합니다.